애플의 핵심 특허 중 하나인 '밀어서 잠금 해제' 특허가 독일 법원으로부터 무효 판결을 받았습니다.
독일 연방 특허 법원은 삼성전자가 이 특허에 대해 제기한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애플이 이 특허의 창의성이 유럽 특허법의 기술적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데 실패했다고 판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애플이 이 특허와 관련해 갤럭시탭 10.1N 등 자사의 스마트폰에 대한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자 이에 맞서 지난 2011년 9월 특허 무효 확인 소송을 냈습니다.
애플이 삼성전자의 제품에 대해 제기했던 판매금지 사처분 신청에 대해서은 지난해 2월 독일 뮌헨 법원에 의해 기각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이번 판결로 애플의 핵심 특허는 미국과 독일에서 잇따라 무효 결정을 받게 됐습니다.
앞서 지난 2일 미국 특허청은 애플의 '바운스백' 특허에 대해서도 20개 청구항 중 17개에 대해 무효를 결정해 사실상 무효 판정을 내렸습니다.
출처:YTN
전자상거래의 관한 다양한 특허법 경쟁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회사들끼리 피튀기는 전쟁을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애플과 삼성전자가 과연 특허에 관한 맞 소송대결을 한다면 양 회사가 가질수 잇는 이익과 불익은 반드시 있을테지요..사이좋게 지내는것은 어려운가 봅니다
'newspaper > IC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니티, 개발자 컨퍼런스 '성황' (0) | 2013.04.12 |
---|---|
"휴대전화 자주 바꾸기는 한국인이 세계 1위" (0) | 2013.04.08 |
잡스가 차차세대 아이폰 이미 개발해 놓았다 (1) | 2013.04.03 |
삼성 스마트폰, 1Q 7천만대 팔았다 (1) | 2013.03.30 |
애플 아이패드, 삼성 디스플레이 진짜 빼나 (1) | 2013.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