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11. 15:42

카드업만 하는 KB국민카드가 지난해 시중 은행을 제치고 처음으로 체크카드 1위에 올랐다.

올해는 우리은행에서 분사한 우리카드마저 체크카드를 핵심 사업으로 내세워 출혈 경쟁이 예상된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체크카드 이용실적은 국민카드가 18조4천900억원으로 NH농협은행(16조5천200억원)을 앞질렀다.

신한카드(13조2천900억원), 우리카드(9조1천300억원), 하나SK카드(8조여원), 삼성카드(1조7천억원), 현대카드(9천억원), 롯데카드(6천700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전업계 카드사가 체크카드 1위 농협은행을 추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1년 국민은행에서 분사한 국민카드는 체크카드에 주력해 그해 농협은행에 이 어 체크카드 2위로 올라섰다.

최근 카드 시장은 체크카드가 대세이므로 국민카드의 체크카드 1위는 의미가 크다. 체크카드 이용액은 지난해 82조여원으로 전년의 67조여원에 비해 급증했다. 금융 당국의 체크카드 장려 정책까지 맞물리면서 급속히 신용카드를 대체하는 추세다.

체크카드 시장을 석권하면 앞으로 카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는 뜻이다.

체크카드는 카드 회원이 은행 계좌에 들어 있는 액수만큼만 결제가 가능하므로 은행 계열 카드사들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국민카드와 신한카드, 하나SK카드도 은 행에서 분사해 기업계인 삼성카드보다 체크카드 사업이 비교적 쉽지만, 농협은행 사업부인 NH농협카드가 훨씬 경쟁력이 있다.

국민카드의 체크카드 1위 등극 비결은 `선택과 집중'이었다.

최기의 국민카드 사장은 신용카드 중심의 카드 시장이 경기 불황 장기화와 가계부채 심화로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2011년 분사 이후부터 체크카드를 신사업으로 삼고 역량을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
올해에도 체크카드 1위 자리를 지키는 전략은 가맹점 할인 확대다.

그동안 체크카드는 다양한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와 달리 포인트 적립에 집중됐다. 포인트는 나중에 쓸 데 가맹점 등에 제한이 있어 고객 불만이 많았다.

신용카드 업계 1위 신한카드도 체크카드에서 무너진 자존심 회복을 벼르고 있다. 더욱 다양한 부가 혜택과 하이브리드 카드를 주무기로 내세울 계획이다.

신한카드는 `참신한 체크카드'를 지난해 70여만장을 발급해 하나SK카드 `메가캐시백2'(87만장)에 이어 카드업계 최다 발급 카드의 영예를 안았다.

체크카드로서는 최대 수준인 ℓ당 60원 할인 혜택에 업계 최초로 하이브리드 기능도 탑재했다. 이 카드는 10만원의 신용 한도가 부여돼 체크카드 잔액 부족시 결제에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이런 기능의 카드 발급을 강화할 방침이다.

우리카드는 지난 1일 출범하며 체크카드로 승부를 걸겠다고 천명했으나 앞길이 밝지만은 않다.

그동안 체크카드를 지속적으로 발급해 확대 여력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체크카드 상품의 경쟁력 역시 미지수다. 우리카드는 지난해 최다 발급한 체크카드 상품 10개 중의 1개도 포함되지 못했다. 우리카드는 소액 신용 한도가 주어지는 하이브리드 카드를 핵심 무기로 내세울 방침이지만 이 또한 국민카드, 하나SK카드 등이 도입해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은행에서 분사 이후 적극적인 마케팅이 가능해져 대규모 사업비로 고객 모집에 나설 가능성은 커 보인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길거리 모집을 했던 신용카드와 달리 체크카드는 은행 등 금융 채널로 모집하기 때문에 과당 경쟁과 거리가 멀다"면서 "우리카드는 고객 접점인 은행 등과 밀접해 하이브리드 기반의 체크카드로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출처:디지털타임스

 

저뿐만아니라 저희집에서도 모두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체크카드가 아무래도 신용카드 보다 확실히 가계부 정리나

지출이나 혜텍에서도 좋은 점들이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모두 체크카드를 쓰시길 권장하네여 ㅎㅎ 체크카드 화이팅

 

 

Posted by 광스
2013. 4. 8. 18:09

1.DBMS(DataBase Management System)의 정의

-DBMS란 사용자와 데이터베이스 사이에서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정보를 생성해주고 데이터 베이스를 관리해 주는 소프트웨어.

-DBMS는 기존의 파일 시스템이 갖는 데이터의 종속성과 중복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된 시스템으로 모든 응용 프로그램들이 데이터베이스를 공용할수도 있도록 관리해 준다.

-DBMS는 데이터베이스의 구성, 접근방법, 유지고나리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진다.

 

2.DBMS의 발전배경

종래의 파일 처리 방식에서의 데이터 구성

종래의 파일 처리 방식에서는 처리 업무 하나하나마다 데이터 파일을 독립적으로 구성함으로써, 같은 내용의 데이터가 서로 다른 업무의 파일에서 중복 저장되어 관리되는 데이터 중복성과, 응용 프로그램과 데이터간의 상호 의존 관계에 따른 데이터 종속성을 초래하는 단점이 있음.

 

처리업무                파일                파일구성항복

고객관리업무<---->고객파일         고객코드, 성명, 주소, 전화번호

매출업무      <---->매출파일         고객코드, 성명, 주소, 전화번호, 상품코드, 상품명, 단가, 판매량

재고관리업무<---->재고파일         상품코드, 상품명, 단가, 입고량

 

-종속성으르로 인한 문제점 : 으용프로그램과 데이터 파일이 상호 의존적인 관계에서는 데이터 파일이 보조기억장치에 저자오디는 방법이나 저장된 데이터의 접근 방법을 변경할때 응용프로그램도 같이 변경하여야 함.

-중복성으로 인한 문제점

*일관성 : 중복된 데이터 간에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여 일관성이 없어짐.

*보안성 : 중복되어 있는 모든 데이터에 동등한 보안수준을 유지하기가 어려움.

*경제성 : 저장공간의 낭비와 동일한 데이터의 반복 작업으로 비용이 증가함..

*무결성 : 제어의 분산으로 데이터의 정확성을 유지할수 없음.

 

데이터베이스 도입에서의 데이터 구성

데이터 베이스를 이용하는 방식에서는 각 업무 처리에 필요한 자료들의 중복으 ㄹ최소화 하여 한곳에 모아서 구함.

 

고객관리 업무  <--|

매출 업무        <--|-->DBMS<---->데이터베이스(고객,매출,재고 자료)

재고관리 업무  <--|

 

3.DBMS의 필수 기능

-정의(조직)(Definition)기능

*모든 응용 프로그램들이 요구하는 데이터 구조를 지원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될 데이터의 형(Tyoe)과 구조에 대한 정의, 이용방식, 제약조건등을 명시하는 기능이다.

*데이터와 데이터의 관계를 명확하게 명세할수 있어야 하며, 원하는 데이터 연산은 무엇이든 명세할수 있어야한다.

-조작(Mainpulation)기능 : 데이터 검색, 갱신, 삽입, 삭제 등을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사용자와 데이터베이스 사이의 인터페이스 수단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제어(Control)기능

*데이터베이스를 접근하는 갱신, 삽입, 삭제 작업이 정확하게 수행되어 데이터의 무결성이 유지되도록 제어해야 한다.

*정당한 사용자가 허가된 데이터만 접근할수 있또록 보안(Security)을 유지하고 권한(Authority)을 검사할수 있어야한다.

*여러 사용자가 데이터베이스를 동시에 접근하여 데이터를 처리할 떄 처리 결과가 항상 정확성을 유지하도록 병행 제어(Concurrency Control)를 할수 있어야한다.

 

데이터의 독립성

데이터의 독립성은 종속성에 대비되는 말로 DBMS의 궁극적 목표이기도 합니다. 데이터의 독립성에는 논리적 독립성과 물리적 독립성이 있습니다.

-논리적 독립성 : 으용 프로그램과 데이터베이스를 독립시킴으로써, 데이터의 논리적 구조를 변경시키더라도 응용 프로그램은변경되지 않습니다.

-물리적 독립성 : 응용 프로그램과 보조기억장치 같은 물리적 장치를 독립시킴으로써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의성능 향상을 위해 새로운 디스크를 도입하더라도 응용 프로그램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데이터의 물리적 구조만을 변경합니다.

 

4.DBMS의 장-단점

[출처] [영진전문대학 컴퓨터정보계열, computer.yjc.ac.kr]DBMS를 이용한 데이터관리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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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 한국인들이 세계에서 휴대전화를 가장 자주 바꾸는 국민이라는 미국 시장조사업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세계 88개국 휴대전화 시장을 조사한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휴대전화 이용자들의 연간 제품 교체율은 67.8%로 세계 최고였다. 지난 2012년 한 해만 따져도 이용자 중 3분의 2 이상이 휴대전화를 새 것으로 바꿨다는 뜻이다.

한국 시장의 휴대전화 교체율은 2위 그룹인 칠레(55.5%), 미국(55.2%), 우루과이(53.6%)의 교체율보다 현격히 높았고, 교체율이 가장 낮은 방글라데시(8.4%)의 8배에 이르렀다.

고객들이 휴대전화기를 살 때 이동통신사와 2년 약정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모든 고객이 약정 종료 직후 휴대전화를 바꾼다고 가정하더라도 연간 제품 교체율은 약 50%가 된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우 기존 약정이 만료하기도 전에 새 제품을 사는 사람이 매우 많다는 뜻이 된다.

올해도 이런 경향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휴대전화 시장이 ‘제로 성장’에 가까운 정체로 접어드는 와중에도 휴대전화 교체율은 지난해보다 2.2%포인트 올라 70%에 이를 것이라고 SA는 전망했다.

한국의 휴대전화 교체율은 내년 이후부터 조금씩 떨어지지겠지만, 4년 뒤인 2017년까지도 60% 아래로 낮아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SA는 예측했다. 2017년 국내 휴대전화 교체율 전망치는 62.9%다.
 
출처 : 헤드럴경제
 
우리나라의 통신 요금 사용 제도가 2년 간 약정 제도가 많이 활발이 되어 있는데 사실 휴대폰을 사용하다 보면 2년안으로 기기고장이나 분실이나 이러한 일들이 자주 일어나는 경우 찾을수 있는 경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리구 IT강국인이 니 만큼 휴대폰 사용율도 굉장히 높은 수준에 달하는 한국이죠. 교체가 잦은것은 나쁜 경우는 아니나 약정이 만료되기전에 휴대폰을 교체한다는것은 조금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교체가 잦은 우리나라일수록 아무래도 이에 걸맞는 통신사기업 분들의 많은 제도들을 풀어 주셨으면 하네요.
현재 MVNO 사업이 사용자들에게 더욱 알맞는 제도로 다가 갈수 있는 제도들과 기준이 제공 된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SKT 와 KT, LGU+ 이 세 통신사가 판도를 잡고 있는이상은 이러한 소비자 패턴을 고려해서 이익창출보다는 좋은 컨텐츠 문화가 형성될수 있도록 힘써 주었으면 좋겠네요..저도 핸드폰은 바꾸고 싶지만 약정이 있어서...그래서 요즘은 그냥 약정 보다는 일반 요금제로 바꿀까함다.

 
Posted by 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