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23. 10:13
애플이 내년까지 생체인식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시계를 내놓을 전망이다.

 

애플인사이더 등 주요 외신은 22일(현지시간) 궈 밍치 KGI 시큐리티 애널리스트의 발언을 인용해 애플이 늦어도 내년에는 생체인식

 

 기술을 적용한 1.5~2인치 화면을 탑재한 아이워치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궈 밍치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아이워치를 통해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질 것”이라면서 “다만 최근 전망대로 출시

 

가 임박한 것은 아닐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애플이 연내 아이워치 출시를 미루는 이유에 대해 “애플이 최근 획득한 휘어지는 화면과 배터리에 대한 특허를 받으면서 구글

 

 글래스와 같은 안경형태의 제품 대신에 특허 기술을 적용한 시계형태의 아이워치를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에 주류로 내세우고자

 

 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애플은 아이워치에 생체인식 기술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디자인 자체가 사용자 식별을 안전하게 하는데 적

 

합하고 기능적으로 생체인식 기술을 제공하는데도 더욱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아이워치에 생체인식 기술이 적용되면 나이키 퓨얼밴드와 같은 헬스케어 기능은 물론 심장박동 모니터, 만보계 등과 같은 기능을 모

 

두 지원하게 된다.

외신들은 아이워치에 1.5인치나 2인치의 패널을 탑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대신에 GF2 터치

 

스크린을 적용할 계획이다. GF2 터치스크린은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팟 나노 등 소형 스크린 탑재 장치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애플이 아이워치에 탑재될 디스플레이 패널을 우리나라 혹은 일본 업체를 통해 공급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출처: ZDNet Korea  , 김희연기자님

 

기대가되는 애플의 아이워치 입니다!!..나오면 꼭 사고싶네요..아주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애플이 또 이아이워치로 어떠한 세상을 보여줄지..하루빨리미래가 보고싶어지네요..

 

Posted by 광스
2013. 5. 20. 23:25

삼성전자의 새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4'가 미국최고 권위의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의 스마트폰 평가에서 정상에 올랐다.

19일 컨슈머리포트가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개한 스마트폰 평가에 따르면, 갤럭시S4는 이동통신사별로 79~81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이동통신사 AT&T 기준으로 81점을 받아 79점의 LG전자의 `옵티머스G'와 HTC의 `원(One)'에 앞섰고, 스프린트 기준으로도 79점을 얻어 77점으로 이전까지 1위였던 옵티머스G와 원을 제쳤다. T모바일 기준으로는 81점으로 원(79점)에 2점 차로 앞섰다.

갤럭시S4의 평점은 자사의 이전 제품인 `갤럭시S3'보다 3점, 경쟁사인 애플의 `아이폰5'보다 4점 높다.

갤럭시S4는 컨슈머리포트의 평가항목 10개 중 사용 편의성, 메세지, 웹 브라우징, 디스플레이, 전화, 배터리, 카메라 이미지 등 7개에서 가장 높은 `최고(Excellent)'의 평가를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S4에 대해 "풍부한 기능과 사용성을 갖춘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실용적인 사용자들에게 매력이 있을 것"이라며 "직관적이어서 이해하기 쉬운 메뉴와 배려 깊은 디자인을 제공해 더 심플한 스마트폰 사용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도 매료시킬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삼성전자의 최신 태블릿PC인 `갤럭시노트8.0'도 컨슈머리포트의 평가에서 `아이패드 미니'를 2위로 끌어내리며 최고점을 받았다.

갤럭시노트8.0은 7~8인치(와이파이 전용) 부문에서 84점을 받아 81점의 아이패드 미니, 75점의 `넥서스7'에 앞섰다.

5개의 평가 항목 중 휴대성, 사용 편의성, 범용성, 터치 반응 등 4개에서 가장 높은 `최고' 평가를 얻었으며, 디스플레이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매우 좋음(Very good)'을 받았다.

출처:디지털타임즈, 김유정기자님

삼성기업 과 애플 기업의 대결구도 전략은 아주 좋은 효과 로 돌아오고 있네요..또한 이번 삼성의 디바이스 제품성또한 뛰어난것을 잘 보여주고 있는거 같에서 한국기업에 박수를 보냅니다..공룡기업이 될수 있는 한국의 대표기업이 되길 !! 화이팅 !!


Posted by 광스
2013. 5. 13. 19:56

`카카오홈`이 본격 출시돼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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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안드로이폰 전용 런처 `카카오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홈은 이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 서비스의 새로운 소식을 한자리에 모아서 관리할 수 있는 ‘모아보기’ 기능을 전면에 내세운 점이 특징이다.

`모아보기` 기능을 이용하면 새 메시지와 카카오스토리 새 소식, 친구들의 생일 알림, 카카오 게임 소식 등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간편답장` 기능을 이용하면 카카오톡 새 메시지에 즉각 답장을 보낼 수 있다.

무료로 제공하는 110여종의 카카오홈 테마를 활용하면 배경화면과 앱 아이콘, 화면 하단의 고정 메뉴인 독(Dock), 위젯 디자인을 원하는 스타일대로 개성있게 꾸밀 수 있다.

전체 앱 목록 화면에서 사용하지 않는 앱은 숨겨둘 수 있고, 앱 정렬 기능을 이용해 ‘가나다’, ‘설치 시간’, ‘사용자 임의 정렬’ 순으로 앱을 배치할 수 있다. 검색 기능을 활용하면 빠르게 필요한 앱을 찾을 수 있다.

앱 마켓에서 다운로드 받아 ‘이전 홈화면 배치 유지’를 선택하면 기존에 설정해놓은 사용 환경을 그대로 카카오홈으로 옮겨올 수 있다. 카카오홈 설치 후 ‘다른 홈에서 가져오기’ 기능을 이용하면, 카카오 홈 우측에 새로운 화면을 자동 생성해 다른 홈에서 사용하던 앱을 옮겨 붙여준다.

카카오 관계자는 "런처 활용 장벽을 낮춘 카카오홈을 통해 안드로이드 유저들의 모바일 사용 환경을 업그레이드하고, 더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카카오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홈은 구글플레이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4.0(ICS) 이상 버전부터 이용할 수 있다.

 

출처:WOW한국경제TV

 

제폰이 아직 아이스크림샌드위치 이상의 버젼이 아니라 ㅠㅠ 슬픔이 오지만 국내 SNS최강자 카카오톡 형님들도 드디어 카카오톡 홈을 출시 하셨네요..참피언 형인 페이스북 형님의 페북홈 두 가지 모두 써보며 어떠한 장점들이 두두러 지게 사용자들로 하여금 편리하게 만들까 생각을 해봅니다...SNS 화이팅입니다..

 


 

Posted by 광스
2013. 5. 9. 15:15

히라이 가즈오 소니 CEO는 2012 회계연도(2013년 4월∼2012년 3월)에 다시 흑자를 기록함으로써 소니를 부활시키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장애물 하나는 넘었다. 하지만 소니가 확고한 회복의 길로 들어섰는지 여부는 올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

Reuters
히라이 가즈오 소니 CEO.

사실 5년만에 흑자전환은 사업 운영을 잘해서라기 보다는 회계의 승리다. 사무용 건물 매각과 투자, 엔저, 주가 반등 등에서 이익을 얻었기 때문이다. 핵심 전자사업부는 TV부문이 거의 10년간 손실을 기록하며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9일(목) 실적을 발표하는 소니에 대한 기대는 크다. 소니 주가는 지난 11월 중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후 두 배 이상 뛰어올랐다. 엔저로 실적이 개선될 거란 심리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이다. 대표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Z도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정보제공업체 톰슨로이터에 따르면 2013 회계연도 순이익은 678억엔(6억8,480만달러)로 2012 회계연도 예상치 400억엔보다 7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히라이 CEO의 지휘 하에 비용 절감과 사업부 구조조정을 단행한 소니는 이제 제품 제조력이라는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다. 올해 소니는 비디오게임 콘솔 최신 버전인 ‘플레이스테이션(PS)4’를 출시하는 한편 애플, 삼성 등과 겨룰 수 있는 보다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스마트폰 라인업을 공개할 계획이다.

신제품을 통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것은 전자사업부가 위기에 빠진 소니에겐 특히 중요하다. 2월 소니는 2012 회계연도 전자사업부 매출이 급감할 것으로 전망했다. LCD TV 단위매출은 전년대비 31%, 디지털카메라는 29%, 바이오 PC와 비디오카메라는 10% 하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소니는 지난주 히라이 CEO와 약 40명의 소니 경영진이 전자사업부 손실이 계속되고 있는 관계로 보너스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런 보너스는 경영진 연봉의 30~5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

야수오 나케인 도이치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달 고객들에게 보내는 메모에서 “TV와 게임, 바이오 사업이 이익을 내도록 하는 것은 결코 만만치 않은 문제”라며 “핵심사업부 실적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히라이 CEO는 바쁜 취임 첫 해를 보냈다. 화학사업부를 매각하고 모바일폰사업부를 구조조정했다.

샤프, 삼성과의 LCD패널 벤처사업도 정리했다. 보다 유리한 가격 협상이 가능한 공개(개방형)시장에서 패널을 구입함으로써 TV사업부 손실을 막을 수 있을 거란 계산이다. 소니는 2013 회계연도엔 음극선관(CRT) TV에서 평면TV로의 전환을 통해 2000년대 초반부터 계속돼 온 길고긴 적자터널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비디오게임사업은 PS4 출시로 매출이 활성화될 수 있겠지만 결코 확실한 건 아니다. 신형은 막대한 초기 손실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PS3 출시 후 몇년동안도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손해를 보면서 기기를 판매해 수십억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결국 소니는 마진율이 높은 게임 판매로 비용을 낮추고 이익을 창출할 수 있었다.

소니는 PS3의 경우와 같은 막대한 손실을 피하기 위해 PS4에는 기성부품을 사용했다.

그러나 비디오게임 환경이 이전 PS 출시 때와는 달라졌다. 요즘 고객들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에서 게임을 즐기는 시간이 많아졌다. 이러한 변화 때문에 지난 2년간 닌텐도 신형에 대한 반응이 뜨뜻미지근했던 것이다.

모바일폰사업부 역시 히라이 CEO가 기대하고 있는 성장 분야다. 스마트폰 신제품이 긍정적인 관심을 얻고 있긴 하지만 삼성과 애플 양사가 지배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이렇다할 입지를 구축할 수 있을지는 두고봐야 알 것이다


월스트리트저널 , Daisuke Wakabayashi


소니가 드디어 모습을 보였네요..플랫폼 회사의 위력때문에 제조회사들의 활약이 주는반면 윈윈의 전략을 위해 제조업계도 새로운 전략이 나오는것 같네요..모두모두 윈윈 ~~


Posted by 광스
2013. 5. 8. 16:12

스마트TV는 어떻게 발전하고 있을까. 앞으로 스마트TV가 어떻게 우리 생활에 녹아들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업계 모두가 고민하고 있다.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가 연 ‘스마트TV 기술 및 개발자 워크숍’에는 여러 스마트폰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찾았다. 흥미로운 대목 몇 가지를 소개한다.

sec_smarttv_2013

1. 정말 스마트TV인 줄 모르고 사나

TV의 교체주기는 점점 짧아지고 있다. 과거 8.4년이었던 것이 최근에는 6.9년으로 점차 줄어들고 있다 하지만 그 3DTV나 스마트TV가 직접적인 동기가 되지는 않고 있다. 얼핏 보면 스마트TV 때문에 TV가 교체되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이는 착시 현상에 가깝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부정적으로 볼 것도 없다. 디지엠정보기술 관계자는 “TV 구매자들이 스마트TV인지도 모르고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TV라는 플랫폼이 가정마다 깔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이미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앱 이용과 앱 장터 등 생태계에 익숙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스마트TV라는 플랫폼이 정착되면 언제고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라고 말했다.

2. 리모컨 쥐는 자가 승리한다

사실상 스마트TV의 영역은 벌써부터 애매해지고 있다. TV제조사들도 각자의 운영체제로 스마트TV를 만들어 팔고, 통신사들도 IPTV로 스마트TV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구글TV 등을 얹은 셋톱박스나 동글도 스마트TV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어떤 장치의 스마트TV 역할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지는 알 수 없다.

특히 국내 TV 이용 특성상 TV 자체 리모컨보다 케이블TV나 IPTV의 리모컨을 이용하는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다. 기능이나 앱이 닮아간다면 결국 리모컨의 주도권을 잡는 쪽이 스마트TV를 지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는 흥미롭다.

SEC_TV_remote

3. ‘TV 모양’을 넘어서라

TV가 뭔가 하는 고민은 새삼스럽지만 그 누구도 선뜻 답하지 못한다. 예전에는 TV수상기가 분명한 형태를 갖고 있지만 이제는 크기를 뺀 모양으로만 봐도 TV와 태블릿, 스마트폰, PC 모니터를 구분하기가 어렵다. 그저 네모난 화면만 있으면 TV일까? 그것도 아니다.

태블릿과 스마트폰은 그 자체로 스마트 기기의 역량을 갖췄다. 그 위에서 서비스되는 ‘티빙’이나 ‘푹’ 같은 OTT(Over the top)가 방송을 보여준다. 과연 어디까지가 스마트TV로 볼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 대해 결론을 기대했지만 사실상 그 경계는 허물어지고 있다는 점만 확실히 깨달았다.

4. TV 메뉴 띄워주는 방식도 고민되네

스마트TV의 메뉴 형태를 보면 LG유플러스의 tv G처럼 방송 화면 위에 메뉴를 오버레이로 올리는 방법이 있고 삼성이나 LG전자처럼 별도의 화면으로 이동하는 방식이 있다. KT의 올레TV스마트도 별도의 화면으로 이동한다.

어떤 것이 더 나은가에 대해서도 업계에서는 이슈가 되고 있다. 방송 위에 오버레이로 띄우는 방식은 시청을 방해하지 않지만, 투명도나 화면 구성에 제한이 있다. 전체 화면을 띄우는 것은 화려하긴 하지만 TV 시청을 방해하고 셋톱박스 리모컨 대신 TV 리모컨을 다시 찾아야 한다. 올해 나온 삼성전자의 스마트TV는 방송도 스마트TV 위에 올려져 있는 콘텐츠 중 하나의 역할을 한다. 사소해보이지만 이 역시 주도권을 둔 조용한 싸움이다.

싸이월드, 삼성전자 스마트TV 음성인식 기능 적용

5. 킬러콘텐츠, 아직도 알쏭달쏭

‘스마트TV를 왜 사야 하냐’라고 묻는 이들이 많다. 왜 사야 할까? “왠지는 아직 모르겠다”는 것이 나 스스로 뿐 아니라 그간 인터뷰하면서 만났던 이들도 비슷하게 하는 답이다. 스마트폰도 오랫동안 있던 개념이 어느 날 갑자기 이슈가 됐듯 스마트TV도 마찬가지다. 디지엠정보기술은 소비자를 TV 앞으로 당겨 앉게 만드는 앱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이른바 ‘린 포워드’(lean forward)라고 부르는 것이다. 좀 더 인터랙티브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반면 LG유플러스는 조금 다른 입장이다. 스마트폰에서 하던 것들을 그대로 TV로 옮기는 것을 중요시하고 있다. 미러링이나 세컨드TV 등 화면 동기화 뿐 아니라 앱까지 연결되는 모델이다. 이미 스마트폰, 태블릿에서 익숙하던 경험을 TV로 옮기는 것에서부터 스마트TV가 시작된다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작 그게 어떤 것일지는 아직 누구도 규정하지 못했다.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게임 등 가능성을 제시했을 뿐 아직 소비자들을 TV 앞에 앉을 가장 강력한 무기는 여전히 방송과 아이돌이 아닌가.

출처 : BLOTER.NET ,최호섭

다시 한번 큰 성장을 기대 하고 있는 스마트TV 시장입니다...이제1세대, 소가족화 에 따라 더욱더 많은 티비 수요가 예상되네요..가전제품의 필수 TV의 새로운 변신과 트렌드를 잡기위한 기업의 공략이 기대됩니다..아주 큰시장으로 자리잡을 스마트TV의 또다른 승리전략요소와 또 가장 잘 만들수있는 기업은 누가 될까요..저도 스마트TV로 바꿀때가 되어가고 있는것같네요..

Posted by 광스
2013. 5. 5. 15:05

구글 글라스를 쓰고 윙크 한 번이면 멋진 여행지 풍경을 동영상으로 남길 수 있다.

5일 블룸버그 등 외신은 앱 개발자 마이크 디지오바니가 윙크 한 번이면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구글 글라스 앱 `윙키`를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구글의 쓰는 컴퓨터 `구글 글래스`<구글의 쓰는 컴퓨터 `구글 글래스`>

최근 구글 글라스 개발자 도구(SDK)가 공개된 이후 새로운 기능들이 속속 등장했다. 구글 글라스가 우리 몸에서 스마트폰117의 위치를 손에서 코 위로 올려놓을 뿐 아니라 사용자경험 전체를 바꿔놓을 전망이다.

음성으로 앱을 켜면 사용자 주변 사람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무슨 글을 올렸는지 실시간으로 보인다. SNS 친구가 많은 사람은 아무리 낯선 장소에 가도 근처에 있는 친구들 소식이 구글 글라스에 뜨는 셈이다.

구글 글라스는 양손이 자유롭다는 특징 덕분에 스마트폰보다 훨씬 많은 일을 가능케 한다. 손에 기기를 들지 않아도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 명령은 안경렌즈 옆 버튼이나 음성으로 내린다. 음성 검색 결과는 눈앞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구글 글라스는 내비게이션도 된다. 내비게이션을 켜면 프리미엄 자동차에서 볼 수 있는 헤드업디스플레이(HUD)가 등장, 실제 시야에 방향 지시가 뜬다. 실시간 통역을 활용하면 외국인과 대화할 때 요긴하다. 대중교통 정보 검색도 가능하다.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 위치, 내가 기다리는 대중교통 수단이 언제 오는지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물론 구글 글라스도 단점과 한계가 있다. 모바일 결제 플랫폼과 연동돼있지 않아 아직 전자상거래가 불가능하다. 배터리가 3시간 30분이면 방전되기 때문에 정작 필요할 때 낭패를 볼 우려가 있다. 이메일을 보낼 때 사진 등 파일 첨부가 안된다. 롱텀에볼루션(LTE48) 테더링도 지원하지 않는다.

한편 구글 글라스는 대부분의 사람이 `오른눈잡이`라는 점에 착안해 모바일 프로세서와 센서, 카메라 렌즈 등을 모두 제품의 오른쪽에 모아놓았다. 이 때문에 눈이 피로해지지 않는 원리다. 그러나 라식수술을 한 경우 사용 전 의사에게 문의해야 된다고 외신은 전했다.

 

etnews.com , 정미나기자님

 

또다른 생활문화 구글의 구글안경의 윙키 ㅎㅎ 정말 재밌는 기능이네요...구글안경의 렌즈는 어떤 렌즈일까요..혹시 시력 보강도 되는지 궁금하네요..그럼 나중에는 사람들이 다들 안경을쓰고 다닐려나...?....

 

Posted by 광스
2013. 4. 25. 10:13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 삼성전자(005930)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4’가 마침내 한국 땅을 밟았다. 삼성전자는 25일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삼성 갤럭시 S4 월드투어 2013 서울’ 행사를 개최하고 국내 출시를 정식 발표했다. 갤럭시S4는 26일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출시된다. 초미의 관심사였던 갤럭시S4 출고가는 90만원대 벽을 깨고 89만원대로 정해졌다. 국내 출시되는 갤럭시S4는 최초 옥타코어 CPU 탑재 제품으로 최초 쿼드코어폰이었던 갤럭시S3에 이어 ‘최초’ 타이틀을 이어가게 됐다.

▶S 시리즈 중 최고 성능, 가격은 2년전 수준으로= 갤럭시S4는 126.7㎜(5인치) 대화면 풀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441ppi)를 갖췄다. 화면 크기 121.9㎜, 배터리 용량 2100mAh였던 갤럭시S3(LTE모델)보다 갤럭시S4는 화면 크기가 4.8㎜, 배터리 용량이 500mAh 커졌다. 반면 두께는 9㎜에서 7.9㎜로 얇아졌고 무게는 138.5g에서 133g으로 5.5g 더 가벼워졌다.

특히 국내 출시되는 갤럭시S4에는 세계 최초로 저전력 기반의 엑시노스 5 옥타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옥타코어는 코어(집적회로)의 개수가 기존의 쿼드코어의 2배인 8개로 설계됐다. 3D 게임등 고성능이 필요할 때 구동되는 4개의 코어와 인터넷ㆍe-메일 등 저성능 작업에 쓰이는 4개의 저전력 코어로 구성돼 데이터 처리 능력은 한층 개선되고 배터리 효율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최초로 갤럭시S4 커버유리는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3’를 채용했다. 전작인 갤럭시S3에는 고릴라 글래스2가 사용됐다.

유리에 1차적으로 힘이 가해지면 이 힘의 진행방향에 수직으로 추가적인 파손이 발생하는데 고릴라 글래스3에서 수직의 추가 파손이 생기려면 고릴라 글래스2보다 3배 이상의 힘이 작용해야 한다. 또 실험에서 육안으로 구분할 수 있는 긁힘수가 고릴라 글래스2 대비 40% 이상 감소했다.

이처럼 전작을 뛰어넘는 성능의 갤럭시S4지만 최초 출고가는 갤럭시S3보다 10만원 가량 내려서 출시됐다. 갤럭시S3 최초 출고가는 99만4500원인 반면 갤럭시S4는 89만9800원이다. 이는 2011년 4월 출시된 갤럭시S2의 출고가와 맞먹는 수준이다. 2년전 갤럭시S2는 84만7000원이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S4를 89만원대로 잡으면서 출시 임박한 베가 아이언이나 3분기 공개 예정인 옵티머스 G2(가칭) 출고가 책정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점유율 70% 다시 차지할까= 성능은 높이고 가격은 내린 갤럭시S4가 26일부터 본격 국내 시장에 판매되면 삼성전자의 2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점유율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통신사 개통량 기준으로 삼성전자는 지난해 3분기 갤럭시S3 효과로 72.4% 점유율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12.3%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아이폰5가 국내 시장에 출시되면서 3분기 0.2%에 불과했던 애플 점유율이 4분기 9.6%까지 치고 올라왔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는 4분기 63.6%로 점유율이 떨어졌다. 올해 1분기 집계치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50만대를 돌파한 옵티머스 G프로나 국내 최초 베가 넘버6 영향으로 60%대 점유율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반면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갤럭시S4가 판매되면 70% 점유율 회복도 가능하다는 것이 업계 분석이다. 실제 SK텔레콤에서 지난 19일 자정 1만대 한정으로 실시한 온라인 예약에서 갤럭시S4는 50분 만에 1만대 분량을 채우며 높은 인기를 반영한 바 있다.

 

갤S4의 스펙이 ㅎㄷㄷ하네여ㅋㅋ 갤럭시 시리즈 한번 사용해보고 싶어집니다. 갤3보다 출고가가 더싸게 나오고 후..휴대폰은 항상 비싸게 나왔다가 약정끝날때 쯤 되면 훨신좋은게 나와서 거의 비슷한 가격으로 팔리고 하네여...ㅎㄷㄷ한 모바일 시장에서 살아남는법은 나중에 싸지면 사는것??ㅎㅎ

 

 

 

 

Posted by 광스
2013. 4. 18. 15:28

"갤럭시S4, 우리가 최고 혜택 드립니다."

삼성전자의 옥타코어 스마트폰 ‘갤럭시S4’의 출시를 앞두고 이동통신사 3사가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이통3사는 오는 19일 자정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히고 '고객 잡기' 경쟁에 나섰다.

갤럭시S4는 옥타코어 프로세서(코어 8개), 5인치 풀HD 슈퍼아몰레드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상반기 최고 기대작. 이통사들이 '갤럭시S4 효과'를 기대하는 이유다. 이통사들은 최근 파격적으로 내놓은 무제한 음성서비스 요금제를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앞세우며 고객 시선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3월부터 구축하고 있는 최대 1.3Gbps의 기가 와이파이를 갤럭시S4에 첫 탑재했다. '착한 마케팅'도 강화한다. 기존 고객이 기기 변경시 단말기 할인을 제공하는 '착한 기변'을 오는 5월 강화하고 갤럭시S4도 대상 모델로 포함할 예정이다.

KT는 다양한 결합 할인프로그램과 제휴카드 할인, 올레그린폰 보상프로그램을 통해 갤럭시S4를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세웠다.

SK텔레콤과 KT는 예약 가입 고객 전원에게 5만9000원 상당의 'S뷰 커버'를 제공한다. S뷰 커버는 열고 닫을 때마다 자동으로 화면이 켜지거나 꺼지고 커버의 상단 투명창을 통해 단말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성 플립커버다.

LG유플러스는 ‘HDTV 어댑터’, ‘블루투스 헤드셋’, ‘차량용 거치대 및 충전기’, ‘컬러 플립커버 및 모바일 쇼핑 적립금’ 중 고객이 1가지를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LG유플러스 전용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통해‘U+ HDTV 갤럭시S4 무료존’에서 인기 영화 4편 무료, 'HD뮤직 S4음장', '갤럭시S4전용 쇼핑 기획전’ 등을 제공한다.

 

이통사별 온라인 공식대리점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갤럭시S4를 예약 가입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온라인에서 1만 명 사전 예약 가입을 받는다. 오프라인 예약은 별도 인원 한정을 두지 않았다. 단말기 구입 가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 출고가는 90만 원대 안팎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국내 출고가 90만원 ㅎㄷㄷ.. 한 가격이네요 여전히 하하..그래도 갤럭시s4 기대됩니다. 저도 이제 슬 핸드폰을 바꿀때가 됬는데..

한 3개월 지나면 저도 잘하면 갤럭시s4를 손에 넣을수도...사용해보고 꼭 리뷰 달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화이팅

Posted by 광스
2013. 4. 13. 16:29

페이스북이 만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런처 '페이스북홈'이 구글플레이에 정식 등록됐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씨넷은 페이스북이 구글 플레이에 페이스북홈 런처를 등록해 사용자들이 이를 내려받아 설치할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다.

페이스북홈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을 페이스북 기능 중심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 런처다. 휴대폰 사용자환경(UI)을 페이스북 기능 중심으로 꾸미게 했다. 페이스북 메시지 확인, 채팅 등이 첫 화면에서 가능해진다.



▲ 페이스북홈이 12일 구글플레이에 등록됐다.

페이스북은 지난 4일 페이스북홈 런처를 공개하며 이를 HTC 스마트폰에 탑재해 시연했다. 여드레 후인 12일 HTC는 페이스북홈을 기본 탑재한 퍼스트를 출시했다. 페이스북이 이날 홈 런처를 구글플레이에 정식 등록하면서 HTC 원, 원X, 원X+ 뿐 아니라 삼성전자 갤럭시S3, S4, 노트2 등에서도 이를 설치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페이스북홈을 설치하면, 메인화면의 커버피드를 통해 친구들의 뉴스피드를 확인하고, 좋아요와 답글을 달 수 있다. 체트해드를 이용하면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서 친구와 대화를 할 수 있다.



 

출처 : ZDNet Korea

 

개인적으로 페북을 즐겨 하지는 않지만 오우 페북 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유익한 런처가 되겠네요..구글형님들은또

어떤 것을 준비 하고 있을까요 ?? ㅎㅎ

Posted by 광스
2013. 4. 12. 14:11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지사장 양우형)는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린 유니티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 코리아 2013’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유나이트 코리아 2013은 전세계 유니티 개발자들과 함께하는 지식 공유의 장으로서, ‘모이고 나누고 알리자!’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강연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데이빗 헬가슨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CEO는 첫날 기조 연설을 통해, “이제는 유니티가 개발자들을 안정적으로 서포트할 수 있는 단단한 회사로 성장했다고 생각한다”며, “유니티 엔진이 더욱 창조적인 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총 15개의 강연과 참여 IT기업들의 부스체험, 유니티 게임 제작 워크샵 등으로 구성된 행사 첫날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온 1100명 이상이 참석했다. 또한 ‘유니티 뉴게임 챌린지’에서는 3차원 스테이지에서 한 면의 색을 맞춰 큐브들을 터트리는 모바일 퍼즐게임 ‘큐브(CUBE)’가 최종 우승작으로 선정됐다.둘째 날인 12일에는 유니티 관련 기술은 물론 삼성전자, 구글, 블랙베리 등 IT기업과 엔도어즈, 링크투모로우 등 게임 개발사의 다채로운 강연들이 진행된다. 컨퍼런스 일정이 모두 종료된 후에는 야외무대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즐기는 바비큐 파티가 펼쳐질 예정이다.

양우형 유니티코리아 지사장은 “유나이트 코리아 2013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셔서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개발자들과 함께 즐기고 발전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출처 : 이민재 기자

 

건국대학교에서 치뤄진 유니티컨퍼런스...정말 참가 하고싶었는데 사는곳은 부산이고..학교는가야되고..참가비와 식비 차비 와 의지박약으로 인하여 참석은 하지 못하였습니다...ㅠㅠ 보다 더 낳은 환경에서의 게임 개발을 좀더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주는 유니티 를 저도 사용 했었는데 참 좋은 엔진 이긴합니다. 이 유니티 엔진은 다양한 os로 변환이 가능한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윈도우 XBox등 몇십만원정도의 투자만 있다면 다양하게 변환 할수가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회사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유니티 엔진이구여 한번쯤 사용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무료버젼도 있으니 화이팅~


 

 

Posted by 광스